건축내·외장 시공전문업체

GSI 드라이비트

드라이비트 공법

외벽단열마감시스템 드라이비트 공법은 영어로 정식 호칭은 'Exterior insulation finishing system'으로 줄여서 'EIFS'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건물은 외부의 온도변화에 대해 건물 내부의 온도를 어느정도 일정하게 유지하기위해 단열재를 시공해야 합니다.

드라이비트는 미국의 한 회사에서 개발한 외단열 공법 중 하나로써 건축물의 외장을 경량화하고 외장 공사에 들이는 시간을 단축하는 취지에서 외벽단열마감시스템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탁월한 효능과 다양한 색상 및 다양한 마감 질감과 디자인이 가능하여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건물의 벽 외부에 직접 접착제를 바르고 단열재를 접착한 뒤 그 위에 마감재를 도포해 보호막을 생성하는 개념으로 기존의 단열 시공에 비해 건축비가 크게 절감되고, 시공이 용이하며 필요할 경우 외벽에 대한 리모델링도 손쉽게 가능합니다.

국내 드라이비트 건축 외장재 시장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건축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드라이비트는 미장스톤, 스타코. 스타코 플렉스, 등이 있습니다.

드라이비트 장점

-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건축비용 절감과 공사기간의 단축입니다.

- 탁월한 단열성능으로 보온성이 뛰어나 냉방 및 난방비 절감, 그리고 단열과 함께 뛰어난 방음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다양한 컬러와 다양한 마감질감으로 건축주의 Needs를 충촉할 수 있는 디자인 연출이 가능합니다.

- 기존 벽체의 보수공사시 보수공사 비용이 저렴합니다.

- 시공후 유지관리가 간편하며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 합니다.

- 별도의 방수시공이 필요없으며 완벽한 단열에 의한 결로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 외벽 균열방지 및 보수가 용이하여 낡은 건물의 리모델링에 효과적인 공법입니다.

- 기타 외장재와 잘 어울리며 통기성과 내후성이 뛰어나며 하자 및 변색에 강합니다.

 

드라이비트 단점

화재 및 오염에 다소 취악하지만 뛰어난 가성비 측면이나 디자인 및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많이 시공되고 있습니다.

드라이비트 표준 마감재는 단가가 저렴하고, 시공의 편의성이 높지만, 반대로 시공 후 색상 변이, 얼룩 등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드라이비트 건축 외장재 중 내구성, 탄성이 가장 뛰어나 미장스톤, 스타코, 스타고 플렉스 외장재를 가장 많이 선호합니다.

 

드라이비트 컬러